코로나 이후에 미친듯이 올랐던 금리가
점점 경제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파월에서 올해 9월 금리인하 시사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약 2년동안 높은 금리로 인해서 모든 투자자 축소되고
현금 보유에 집중한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따라 물가지수는 이전보다 안정화되었지만
실업률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
변곡점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이에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 될 것으로 보이며
어떤 방식으로 인하를 시킬지 방식에 초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가장 안정적인 방안으로 보이는
0.25% 하락하여 25년 4% 중반으로 경착륙 시키는 방안입니다.
내년 초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 규모와 속도를 조절하는 전략이며
이 경우 국내 고금리 여파는 최소 1년정도는 잔재해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급진적인 방식으로
0.5% 하락하여 25년 3%대로 급격하게 랜딩하는 방안입니다.
경기침체와 고용률 문제가 심화된다면1년에 1번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이제부터 고금리 문제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으로파월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지난 30년 이상동안 금리와 주식 시장은 반비레의 관계를 보였는데요
결론적으로 이번 파월 금리 인하로 인해
나스닥은 전고점을 다시 돌파할 기회를 얻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국장에는 그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이긴하네요.
현재 미국금리 인상분만큼 국내금리도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 ㅠ
(박스피는 무시하지 못하기도 하죠)
엔비디아 이외에 금리 인상으로 인해
장기간 기대 수익이 높아질 회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주식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주식] 하반기 IPO 케이뱅크, 더본코리아 투자할만한가? (7) | 2024.09.01 |
---|---|
[국내주식] SK네트웍스 매수청구권 이후 어디까지 오를것인가? (0) | 2024.08.29 |
[국내주식] SK네트웍스 매수청구권 실행해야하나? (1) | 2024.08.18 |
[국내주식] 삼성전자 8만원?? 이제 시작이다! (1) | 2024.08.17 |
[신규상장] IPO 심사 중인 케이뱅크 실적이 엄청난데?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