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에만 집중되었던 대출이
코로나 및 기타 은행들의 접근성이 강화됨에 따라
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이
인지도와 사용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2021년 8월 6일 카카오뱅크가 상장한 이후에
다른 인터넷뱅크는 상장 가능성이 낮았었는데요
최근 케이뱅크가 5대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고
대출 접근성을 강화시킨 뒤로는 파격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IPO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인터넷뱅킹 1위인 카카오뱅크 2,314억에 비하면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케이뱅크가 MY체크카드, 돈나무 키우기, 생활통장, 플러스박스 등을 통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 두 은행의 당기순이익 차이를 지켜보면 투자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은행주를 투자해본 경험으로 본다면
공모주로 용돈벌이 정도는 할 수 있겠으나
향후 5년간은 은행주가 힘쓰기 어려워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은행주가 고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9월부터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점점 은행주에 대한 투자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은행주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이제부터는 저금리 수혜주를 알아보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정적으로 용돈벌이가 되는 공모주에 관심이 꽤나 있는 편이라서
추후 공모 소식이 나온다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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