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양자컴퓨터, 로봇 3대장 관련하여, 많은 포스팅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급격한 상승이 이루어진만큼, 잠시 조정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도 1.5억을 찍고 나서는 마찬가지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같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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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하락세? 리플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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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잠시 쉬면서 좋아하는 게임을 하던중에, 위메이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된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긴 했는데요, 게임 퀄리티가 괜찮아보여서 진입 타이밍을 잡아보기 위해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5t2wjGsGs&t=8s
1. 현재 위메이드의 재무상태는 어떠한가?
위메이드의 재무상태는 솔직히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나이트크로우 이후에 딱히 눈에 띄는 신작은 없었기에 22년, 23년은 당연히 적자일 수 밖에 없던 상황이죠
그렇다면 현재 상태에서 진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긴 한데요.
게임주의 투자는 아무래도 출시 예정작의 매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향후 게임 라인업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위메이드의 향후 게임 라인업은 무엇이 있는가?
- 25년 3월 출시 예정 : 레전드 오브 이미르
- 26년 하반기~27년 상반기 출시 예상 : 미르5
현재 24년 로드나인 출시 이후로, MMORPG 신작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좋은 타이밍에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출 데이터를 참고했을 때, 보통 MMORPG의 1년치 매출이 최소 2,000억~3,000까지 기대가 되는바, 내년 매출은 분명 흑자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즉,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평타만 치더라도 지금 주가보단 분명히 밸류업을 하게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3. 그렇다면 진입 타이밍은 언제일까?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위메이드 맥스가 매드엔진을 품으므로써, 1/13(월)에 풀리는 위메이드맥스의 5천만주가 가장 걸림돌입니다. 물론 위메이드맥스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구태여 리스크를 안고 매수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960만주 중에 대주주 6개월 보호예수물량 4060만주 빼고 신규 상장주가 910만주로, 1/13(월)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변동을 확인해보고 위메이드 진입 타점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위메이드맥스의 시총은 9천억원으로 리밸런싱되는군요 ㄷㄷ;;
작년 9월 영업이익이 다시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 발표후에 최고점 47,450원을 찍고 현재 38,000원에 안착하고 있는데요.
1/13(월) 변동값을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론 아래 타점에 매수할 것 같습니다.
- 1차 매수가 : 37,000원
- 2차 매수가 : 35,000원
지금 당장은 향후 신작 기대감에 앞서,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로 예상되는데요. 짧게 먹고 나오는 방식으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투자 관점 말고도 실제 플레이는 한 번 해보고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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