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돌솥밥을 집에서! 밥돌이킹 사용 후기

추운 날 따뜻하고 든든한 밥이 많이 땡기게 되는데요.

항상 이럴 때마다 나가서 국밥이나 한식을 찾아먹었는데, 나가기가 귀찮다보니 이번에 새롭게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배송이 왔길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했습니다 ㅎㅎ

가지런히 놓여있는 밥돌이킹

 

생각보다 많은 부품들이 있었는데요 ㅎㅎ 설명서를 읽으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해봤습니다!

• 스텐솥/블랙 2인
• 스텐 뚜겅
• 대나무 왁구
• 가격 : 약 28만원

그냥 순서대로 올려두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제 실제 밥을 앉혀봤는데요!, 사전 검색을 통해 쌀을 미리 불려 놔서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쌀 : 1~2시간
• 현미 : 8시간 이상

만약, 다 불렸다면 물을 빼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

 

실제 밥하는 시간은 15분으로 상당히 빨랐는데요~ 출근 전에 불려두고, 퇴근하고 와서 씻는 중에 밥을 하시면 딱 타이밍이 맞을 것 같아요!

 

평화로운 아침 어머님이 주신 갈비와 함께 아침상을 차려봤습니다!

갓지은 꼬들꼬들한 밥과 갈비와 함께 먹으니 아침부터 든든했습니다!

 

바로 숭늉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느라 숭늉 사진은 깜빡했습니다 ㅠㅠ

보통 햇반으로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플라스틱 재활용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미세 플라스틱 섭취가 길어지면 치매에도 영향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밥돌이킹을 자주 애용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격 부담이 있어서 구매를 할까말까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고민하시지 말고 꼭 구매해서 맛있는 돌솥밥 드셔보세요! 장기적으로 보면 금액상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으니까요!